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다 마사유키(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기타 == 제 2복장은 서양식의 흰색 [[정장]]. 정보가 공개된 직후부터 아들들과 함께 [[2차 창작]]에서 꽤 활발하게 다뤄지고 있는데, 어째 2차 창작에서는 [[아들바보]] 아버지 기믹으로 많이 묘사된다(...). 유키무라의 보호자 포지션을 놓고 [[사루토비 사스케(전국 바사라)|사루토비 사스케]]와 경쟁(...)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2차 창작물도 제법 있다. 또한 벤마루의 머리를 묶은 리본도 사실 마사유키의 --만행--작품이었다는 [[동인설정]]도 종종 볼 수 있는 편. 평상시의 언동을 보면 어딘가 능글맞은 중년 아저씨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전략가답게 냉철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카츠요리를 구하려는 자신을 막아선 토시이에를 진정한 무인으로 인정하면서도, 그런 인물됨으로 노부나가에 대해 일말의 의문도 없이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에 대해서는 달갑지 않게 평했다. 이때 토시이에가 먼저 노부나가 님이 천하를 통일하고, 그 후에는 모두 힘을 합쳐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면 된다며 절대적인 신뢰를 보이는 말을 하자 "장래를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눈 앞의 처참한 현실은 어떻든 상관없다는 말인가"라며 일침하기도 했다. 또한 동군에 가담한 노부유키와 대립하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가려 하는 장남을 굳이 붙잡으려 하지 않고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라는 가르침을 주는 등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부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에야스에 대해서는 단지 자기만족에 빠져 산다고 평할 정도로 썩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에야스의 인품만큼은 인정하는 듯. 아들인 유키무라는 아버지에 대해 '''전국 제일의 [[사기꾼]](戦国一の詐欺師)'''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사나다 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마사유키가 사용하는 마술이 선망의 대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사유키의 모자가 최대의 미스터리로 여겨지는 듯하다. 이건 유키무라도 마찬가지여서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의 모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꽤나 궁금해했던 모양. --하지만 알려줄 듯 하더니만 다 알려줘 버렸다가는 지략가의 밑천이 다 떨어진다며 아들을 약올려 주신다-- 고유기 중 몸을 숨기고 모자만 돌아다니는 기술이 팬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사나다 3부자 관련 2차 창작에서도 마사유키 관련 소재로 가장 많이 다뤄지는 것이 바로 모자이며, 심지어는 모자가 마사유키의 본체라는 설도 나오고 있는 모양(...). 병졸들의 대사를 보면 "어머니께서 마사유키 님은 [[나쁜 남자]]라고 하셨어요. 뺨을... 붉히시면서... 요"라는 대사를 보면 영지 내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도 꽤 있었던 모양. 노부나가와 미츠히데와의 대화를 보면 생전의 신겐에게 오다 노부나가의 [[암살]](!)을 건의했던 모양. 그리고 신겐 사망 이후 내분으로 엉망이 된 다케다군이 그나마 버텼던 것도 마사유키 때문이었지만 이 때문에 위험분자로 찍히고 되려 이용당하는 바람에 다케다의 멸망을 재촉하는 꼴이 되었다. 특전 소설을 보면 유키무라에게 지금의 무기인 창 두 자루를 권한 것도 마사유키 본인. 이는 [[오슈#s-2|오슈]]에서 벤마루가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s-3.1|본텐마루]]와 대결한 이야기를 하며 "칼 여섯 자루를 이기고 싶다"라고 말하자 십자문창 두 자루를 무기로 권했다. 벤마루 본인은 두 자루는 너무 적다며 적어도 네 자루는 써야 되지 않냐고 반론했는데, 이에 마사유키는 본인 하기 나름이며 십자문창은 날이 세 개이니 두 자루만 써도 충분하다고 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